내일배움카드로 주택관리사,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과정이 노후대비한 유망자격증으로 인기가 있나 봅니다. 주택관리사보의 시험은 내년에는 상대평가로 전환됩니다.
3년간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 수, 직전 3년간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응시인원, 주택관리사등의 취업현황과 주택관리사보 시험위원회의 심의의견 등을 고려하여 해당 연도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을 정합니다.
지금도 합격율이 높지 않은 편(작년 21회, 전체 합격율 4.3%), 40점 과락없이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인데 내년부터는 선발예정인원 등수 안에 들어야 합니다.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관리법의 의무관리대상, 주택관리사의 배치와 시험, 주택관리사 연봉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연봉은 어디에서 찾지 못하는 정보이니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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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동주택
공동주택은 공동주택의 형태를 갖춘 가정어린이집,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노인복지주택은 제외), 주택법에 의한 원룸형 주택을 포함하며,
아파트(주택으로 사용하는 층수가 5개 층 이상인 주택), 연립주택(주택으로 사용하는 1개 동의 바닥면적의 합계가 660제곱미터를 초과하고 4개 층 이하의 주택, 다세대주택(주택으로 사용하는 1개 동의 바닥면적의 합계가 660제곱미터 이하로 4개층 이하인 주택), 기숙사(학교 또는 공장 등의 학생 또는 종업원 등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1개 동의 공동취사시설 이용 세대 수가 전체의 50 퍼센터 이상인 것)를 말합니다.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법으로 규율하고 있으며, 일정 규모 이상의 것은 의무관리대상으로 하여 해당 법의 각 제도에 따라 관리하여야 합니다. 만약 그 이하의 규모, 즉 의무관리대상이 아닌 경우는 집합건물법에 따라야 합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입주자등이 직접 관리하는 '자치관리'를 하거나, 법에 따라 등록된 주택관리업에게 '위탁관리'를 합니다.
자치관리의 경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자치관리기구의 대표인 관리사무소장을 선임하며, 관리사무소장은 주택의 규모에 따라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의 자격이 있는 자이어야 합니다. 위탁관리의 경우도 주택관리업자가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를 관리사무소장으로 선임합니다.
2.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의 배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경우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를 해당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으로 배치하여야 합니다.(500세대 미만은 주택관리사보 가능)
-. 자치관리의 경우 입주자대표회의
-. 위탁관리의 경우 주택관리업자
-. 사업주체 의무관리기간에는 사업주체
-. 임대사업자

<주택관리사의 자격>
주택관리사보가 되려는 사람은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시/도지사로부터 합격증서를 발급받습니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합격하기 전이나 합격한 후의 일정한 경력을 갖춘 자에게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발급합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본 블로그 '자격증' 카테고리에서의 글의 확인 바랍니다.
<관리사무소장의 업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1) 공동주택의 운영, 관리, 유지 보수 등의 업무, 2) 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 등의 지출 및 그 금원을 관리하는 업무, 3) 하자의 발견과 하자보수의 청구, 장기수선계획의 조정, 시설물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등의 업무, 4) 관리사무소 업무의 지휘 및 총괄
<주택관리사보 시험>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은 제1차 시험 및 제2차 시험으로 구분하여 시행하며, 1차 시험은 선택형을 원칙으로 하며, 2차 시험은 논문형을 원칙으로 하되 주관식 단답형 또는 기입형을 가미할 수 있으나 주택관리사보 시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선택형으로 할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일이 7월 13일, 2차 시험일이 9월 28일입니다.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으나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아니한 사람,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이 취소된 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은 응시할 수 없습니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으며, 1차 시험에 합격한 자는 다음 회의 시험에 한정하여 1차 시험을 면제합니다. 시험과목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 바랍니다.
1~20회까지의 전체 합격률은 12.2%이며, 최근 18회 ~20회의 평균 합격율은 13.2%였습니다. 21회는 응시자 17,717명 중 762명 합격(4.3%)이었습니다.
3. 주택관리사 연봉
<주택관리사 연봉>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구인게시판의 구인란을 이용하였으며, 서울지회의 구인란, 빌딩관리소장 등 주택관리사 배치의무가 없는 것은 제외했습니다. 2018년 12월분 50개, 2019년 4월 50개의 구인란, 총 100개 중 주택관리사보가 38개이며 주택관리사가 62개의 데이터입니다.
-. 주택관리사와 주택관리사보의 전체 평균 연봉 수준은 3,505~3,990만원입니다. 중앙값으로는 3,500~4,000만원이며, 최빈값은 4,000~4,500만원입니다.
-. 주택관리사만의 평균 연봉은 3,906~4,017만원, 중앙값은 4,000~4,500만원, 최빈값은 역시 4,000 ~ 4,500만원입니다.
-. 주택관리사보는 평균 연봉은 3,028~3,150만원, 중앙값은 3,000 ~ 3,500만원, 최빈값은 3,000~4,000만원입니다.
주택관리사보와 주택관리사의 연봉의 차이가 약 900만원 입니다.

주택관리사 연봉 확인하시고 시험 준비! 의 내용 확인합니다. 상단의 동영상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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